이케아 고양점, 스몰란드 무료키즈카페 이용후기 :)

이케아 고양점, 스몰란드 키즈카페 5세 남아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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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고양점에 들를 일이 있어 갔다가 편히 쇼핑도 할 겸 스몰란드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허즈몬이 지난번부터 말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어요.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제가 방문한 날은 12월 28일이었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 11시 반쯤 도착하니 웨이팅이 없었고, 아이를 픽업할 때는 웨이팅 중이었어요. 12시 반정도? 스몰란드는 하루1시간 이용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셔야 하고요.

 

 

 

밖에서 우연찮게 들어보니 위로 나이제한은 없었고요. 아이가 부모없이 놀고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5세 남자아이 무탈히 잘 놀았고 본인피셜 후기도 좋았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스몰란드 이용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에요. 어렵지 않으니 뚝딱 쓸 수 있답니다!

 

 

 

 

이케아 무료키즈카페 스몰란드는 보호자는 입장 불가고요. 이렇게 도장쾅. 등에 이름표딱. 붙이고 아이 혼자 입장합니다. 5세남아는 성공적었어요!

 

 

 

 

내부는 따로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외부에서만 봐고 아기자기 예뻐서 입구만 살짝 남겨보았어요. 이케아는 사랑이에요. 우리 집이었으면...♥

 

 

 

 

그렇게 아이를 맡기고 쇼핑타임. 아이랑 두시간 하느니 잠깐 도움을 받고 한시간 후딱 도는게 여러모로 편한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훨씬 좋을 것 같고요. 그동안 이케아 온거 통틀어서 가장 짧은 이케아 쇼핑시간이었지만 가장 편.....하하하핳 아무튼 살거 사고 50분 정도 되니 알람이 울려요.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일찍 쇼핑이 마무리 되어서 45분쯤 픽업하는 곳에서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면서 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 6살 생일주간에 한번 이용해 볼까봐요! 이케아 패밀리 멤버니까 고고!! 재밌어 보입니다.

 

 

 

 

저기 저 이케아의 파란 쇼파에서 잠깐 앉아 기다리다가 50분 알림이 울렸을때 바로 픽업했어요. 1시간이용으로 10분정도 여유있게 알람이 울린대요. 보호자 확인증이랑 벨을 반납하니 아이이름을 불러주시고요. 신발이랑 챙겨주셔서 무사히 안녕!

 

 

 

 

나오자마자 스몰란드에서 색칠공부한 상어 자랑하는 중 ㅎㅎ 귀요미. 친구들하고도 놀고 혼자서도 놀고 그랬대요. 시간이 좀 짧은 듯 보였지만, 엄빠는 딱 좋았...:)

 

 

 

 

11시반에 들어가서 한시간 놀고 12시 20분쯤 나와 점심 먹으니 얼마나 꿀맛이게요? ㅋㅋㅋ 그리고 차타니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이케아 방문 황금시간을 찾은 ㅋㅋㅋㅋㅋㅋㅋ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를 픽업할땐 웨이팅이 꽤 있었어요. 이용시간이 1시간이라 웨이팅이 그렇게 길진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요. ㅎㅎ 담에도 또 이용할 가능성 200% 스몰란드 만세만세-*

 

 

아이랑 즐기기 좋은 또 다른 곳을 찾는다면,
https://eyooo.tistory.com/m/3